📌 2028 대입
대학이 보는 3가지 자료!
안녕하세요,
대치아폴론의 최동선 소장입니다.
겨울방학,
많은 학생들이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은 입시 구조를 읽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예비고1·2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변화가 있습니다.
“대학에 새롭게 제공되는 3가지 전형 자료”
이걸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지금 1.0등급을 받아도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9등급제의 마지막, 5등급제의 시작
2027 대입이 9등급제의 마지막입니다.
2028 대입부터는 내신 5등급제가 본격 적용됩니다.
등급 간 간격이 넓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학 입장에서는
같은 등급 안에서 학생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대학에
기존 학생부 외에 추가 전형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대입전형자료란?
단순히 학생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다닌 고등학교의 평가 구조와 환경까지 함께 보는 자료입니다.
즉, 이제 대학은
“이 학생이 어떤 조건에서 이 성취도를 받았는가”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새롭게 제공되는 3가지 자료입니다.
📑 ① 지필평가·수행평가 비중 제공
이제 대학은
각 과목의 지필평가 비중과 수행평가 비중을 함께 받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변별력의 차이]
지필평가 →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 분포 가능
수행평가 → 일정 기준 충족 시 점수 확보, 점수 차가 비교적 좁음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변별력 : 지필평가 > 수행평가 입니다.
그동안 일부 학교에서는
수행평가 비중을 높여 평균 점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학이 과목별 비중을 직접 확인합니다.
즉, 같은 A 성취도라도
- 지필 중심 과목에서 받은 A인지
- 수행 중심 과목에서 받은 A인지
대학이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 지필 비중이 높은 과목에서의
우수한 성취는 더 강한 평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② 수행평가 ‘영역명’ 제공
대학은 이제
어떤 수행평가를 했는지 구체적인 영역명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 탐구 보고서
🗹 실험·설계 프로젝트
🗹 토론·발표
🗹 에세이 작성
이런 수행평가의 방식과 주제 영역이 대학에 제공됩니다.
이 말은 무엇일까요?
이제 대학은
단순히 “A 받았다”가 아니라,
- 어떤 유형의 활동이었는지
- 해당 학교가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했는지
- 그 속에서 학생이 어떤 역량을 드러냈는지
를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학 과목에서
단순 보고서 제출인지,
실제 실험 기반 활동인지에 따라
평가의 밀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행평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학생이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 ③ 과목 개설 유형 제공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자료는 과목 개설 유형 정보입니다.
학생이 이수한 과목이
🗹 일반 개설 과목인지
🗹 공동교육과정인지
🗹 온라인학교 이수인지
구체적으로 제공됩니다.
고교학점제 환경에서는
학교마다 개설 과목 여건이 다릅니다.
이제 대학은
- 이 학교에서 선택 가능한 과목은 무엇이었는지
- 그 안에서 학생이 얼마나 주도적으로 선택했는지
를 함께 판단합니다.
▶ 단순히 “심화과목을 많이 들었다”가 아니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얼마나 전략적으로 선택했는가가 중요해집니다.
🎯결국 평가의 방향은?
이 세 가지 자료가 제공되면 평가는 이렇게 바뀝니다.
- 등급 중심 평가 → 과정 중심 정성평가 강화
- 숫자 비교 → 학업 맥락 분석
- 단순 결과 → 학업 구조 파악
📈 5등급제에서 살아남는 전략
정리해 보겠습니다.
좋은 등급 ‘외에’ 준비해야 할 것들은?
🗹 수행평가로 성취도를 어필할 수 있는 과목 선택
🗹 전공과 연결 가능한 수행평가 구조 설계
🗹 주도성과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는 과목 이수 전략
이 전략은
5등급제에서도 충분히 변별력 있는 요소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 예비고1·2라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 다음 학기 과목의 지필·수행 비중 확인
🗹 수행평가 방식과 주제 영역 점검
🗹 전공 관련 과목에서 수행평가를 어떻게 엮을지 설계
이제는 “몇 등급을 받았는가”보다
“어떤 구조에서 그 성취를 만들었는가”가 중요해졌습니다.
2028 입시는 분명 대격변입니다.
하지만 구조를 이해하면,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