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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부모 필독❗대학 한 단계 올리는 현실적인 4가지 전략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7-23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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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 아폴론교육 입시컨설팅 최동선 총괄 소장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한창 치르고 있는 이 시점 고3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공통된 고민이 반복됩니다.

"이제 내신도 끝났으니, 갈 대학도 거의 정해진 거 아닌가요?"
"포기하기 싫은데, 어떤 걸 더 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고3 학생들에게는 대학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4가지 현실적인 전략이 남아 있습니다.
이 4가지를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1) 기말고사 ‘원점수’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교과 전형만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단순 등급에만 집중해도 됩니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교장 추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원점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은 단순히 등급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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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보다 얼마나 높은 원 점수를 받았는지, '성취도별 분포 비율'까지 함께 평가합니다.
특히 진로 과목은 'A만 받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위 표를 보고 예를 들면,
우측 성취도별 분표 비율을 보시면, 같은 A를 받은 학생이라도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균보다 높은 원점수를 기록했다면, 단순히 A를 받은 수준을 넘어서는 강력한 경쟁력을 대학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 (2) 3학년 세특·창체 ‘심화탐구' 반드시 보여주세요.

3학년 세부능력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들의 기록 마감일은 8월 31일 입니다.
문제는 1,2학년 때의 세특이 단순 나열 수준에 머물렀다면 3학년 때 과목 수준에 맞는 심화탐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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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2학년 때 '미적분에서의 활용 계획'을 세웠다면 3학년 '미적분'수업을 기반으로 실제 탐구 결과가 반드시 학생부에 드러나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없다면 대학은 탐구 역량은 낮게 평가합니다.
전공과의 연계가 있다면 더 좋지만, 연계가 없어도 과목 수준에 걸맞는 심화 탐구가 핵심입니다.

▶️ (3) 9월 모의고사·수능 최저로 입결 뒤집기!
이미 6월 모의고사 결과로 자신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하셨을 겁니다.
남은 것은 9월 모의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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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면 내신 컷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한양대 실제 사례를 보면, 추천형(수능 최저 있음) 전형의 내신 컷이 서류형(수능 최저 없음)보다 더 낮게 형성됐습니다.

수능 최저 충족 → 내신 부담 줄어듦 → 합격 가능성 상승

남은 두 달 동안 수능 최저 대비는 반드시 전략적으로 병행해야 합니다.

▶️ (4) 면접 피하지 마세요. 그게 오히려 기회입니다.
면접을 두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면접형 전형을 기피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입결이 유리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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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사례를 보면,
전자공학과·법학부 모두 면접형 전형의 내신 컷이 서류형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면접 준비만 제대로 하면, 부족한 학생부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입니다, 남은 전략 제대로 활용하세요!

고3 학생 및 학부모님들,
이제 정말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끝난 건 아닙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여러분 대학과 학과는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 기말고사 원점수 챙기기
✔️ 3학년 세특·창체 심화 준비
✔️ 9월 모의고사·수능 최저 전략적으로 활용
✔️ 면접 피하지 말고 기회로 바꾸기

이 4가지를 제대로 준비한다면,
지금 이 시점에도 대학 한 단계, 학과 한 단계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방법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대치 아폴론교육이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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