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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컨설팅, 언제 받는게 제일 좋을까?🤔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7-23 13:38:21

안녕하세요, 아폴론교육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3 학생들은
마지막 1학기 학생부 마무리를 위해 세특 관리에 바쁜 시기입니다.

수시지원 대학/학과 라인에 맞추어 생기부 마감 전
세특관리도 신경써야 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수시 상담 시기입니다.

✔️ “수시컨설팅은 언제 받는 게 가장 좋을까요?”
✔️ “기말 성적표가 아직 안 나왔는데, 세특 때문에 빨리 받아야 하나요?”
✔️ “생기부 마감이 8월 말인데, 9월에 받는 건 너무 늦을까요?”

2026학년도 수시컨설팅,
올해만큼은 ‘상황에 맞는 시기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 입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 의대 정원 원복 논란
✔️ 대학별 전형 대거 변화
✔️ 사탐런(사회탐구 대거 선택 현상)
✔️ N수생 역대 최대 규모
이런 환경 속에서, 수시가 더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전략적인 수시컨설팅, 시기 선택부터가 승부처입니다.


1. 여름방학 전, 생기부 제출할 사항이 남아 있다면?

▶기말고사 끝나고 바로 진행
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식 전까지 세특 보고서, 자기평가서, 수업량유연화에 따른 개세특 보고서, 교과 세특 발표 등
생기부에 반영될 사항이 많은 경우, 성적표를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 이럴 땐 기말고사 가채점 기준으로 학업 상황을 분석하고 세특 보완부터 원서 전략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일부 고교는 방학식 전까지 자료 제출을 마감하고, 방학 중엔 추가 수정이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반드시 학교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방학 중 생기부 수정이 가능하다면?

▶ 기말 성적표 나온 뒤 7월 말~8월 초중순 진행
여름방학 동안에도 생기부 수정이 가능한 학교라면 기말고사 성적표가 나온 뒤, 7월 말~8월 초중순 사이에 수시컨설팅을 받고
부족한 세특을 보완해 최종 마무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3. 과기원(과학기술원) 지원 학생이라면?

▶ 7월 중순~8월 초 집중 진행
카이스트, GIST, DGIST, UNIST 등 과기원 지원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매우 촉박합니다.

✔️ 자기소개서 작성 소요기간만 최소 3~4주 
✔️ 영재·과학고는 방학 중 초안 제출 요구 사례 다수

따라서 7월 중순~8월 초까지 수시컨설팅을 받아 목표 대학·학과를 확정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돌입해야 실질적인 준비가 가능합니다.


4. 수능최저 고려 비중이 크거나, 모의고사 점수가 불안하다면?

▶ 9월 모의고사 이후 진행 추천
특히 올해는
✔️ 의대 정원 원복 이슈로 인해 수능최저 적용 여부가 불확실하고
✔️ 대학별 전형 변화로 기존 데이터 신뢰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 수능최저 충족 여부가 관건인 학생
* 6월·7월 모의고사 결과가 불안정한 학생은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한 뒤, 보다 현실적인 원서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 이 경우에도
생기부 마감 전까지 세특 관리는 필수이므로, 상황에 따라 부분 컨설팅을 병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5. 반수생 · N수생이라면?

▶ 6월 중순~말 빠른 진행 권장
2026학년도는
* N수생 규모가 역대 최고
* 무학과 모집 확대로 변수가 많은 만큼 작년 기준 데이터만으로 전략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수능 준비에만 몰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입시 흐름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야 불리한 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반수,N수생의 경우 의학계열을 제외한 일반학과 기준,
6월 중순~말 사이 빠르게 컨설팅을 진행해 원서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시컨설팅의 핵심은 단순 상담이 아닙니다.

대치 아폴론교육 7명의 전문 연구소장
- 내신, 모의고사, 비교과, 세특을 심층분석하고
- 올해 입시 흐름과 대학별 전형 변화까지 반영해
- 목표 대학·학과·전형별 유불리 진단과 최적의 지원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혼란스러운 2026 입시,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수시컨설팅 시기가 고민되신다면, 지금부터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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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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