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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교육] 6/14(토) 2026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후기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6-16 1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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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밴드 회원 여러분
대치 아폴론교육 입시컨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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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치 아폴론교육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2026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원 마감 이후에도 문의가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설명회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해법과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전형 안내를 넘어, 현재 입시 변수대학별 구조 변화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함께 학생별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기준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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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김대건 소장님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의약학계열 입시 동향상위권 대학 중심의 수시 전형 변화, 신설 학과와 전형 간 유불리까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셨습니다. 특히 수험생 수는 전년 대비 늘었지만 모집인원은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사탐 응시자의 증가와 과탐 응시자의 감소 추세,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 일시적 증원 이후, 2026학년도에는 다시 대폭 축소되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질적 감축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수시 입결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이며, 수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원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연세대의 진리자유학부와 모빌리티전공, 고려대의 계열적합형 구조 변화, 성균관대의 글로벌바이오 신설, 한양대 면접형 확대 등 실제 변화된 내용을 기반으로 전략 수립 방향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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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최동선 총괄소장님고교 유형별 수시 전략과 함께 2025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의 생기부 분석을 통해 실전 중심의 내용을 전달하셨습니다. 특히 교과전형과 학종전형의 평가 기준 차이를 구체적으로 짚으며, 교과는 내신이 ‘합격의 원인’이지만 학종은 내신이 ‘결과’로 따라오는 구조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성적이 아닌, 과목 선택 이력, 원점수와 표준편차, 그리고 과목별 위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실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탐구 활동과 비교과 설계에서는 주제 선정 이유, 이론에 대한 이해, 실제 적용과 확장 노력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의 입체성이 핵심임을 강조하셨고, 전공연계, 교과연계, 진로 흐름이 설계되지 않으면 평가자에게 의미 있는 인상으로 남기 어렵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고3 시기 파이널 전략으로는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기준으로 세특을 재정리하고, 기말고사 이후 2~3주의 ‘골든타임’을 활용해 스펙을 심화·확장하는 전략이 소개되었습니다.

면접 전략도 대학별 평가방식(자료형, 토론형, 제시문형 등)에 따라 준비 방식이 달라져야 하며, 실전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력, 전공 적합성을 실제 문항 예시와 함께 안내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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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참석자분들께는 대치 아폴론이 자체 제작한 『전공탐구백서』강의 PPT+입시 데이터자료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아폴론의 노하우가 응축된 이 자료들은 설명회 종료 후에도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읽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 정보가 아니라, 2026 입시 흐름을 꿰뚫는 방향성‘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한 자리였습니다. 모집인원보다 수험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의약학계열의 정원 축소와 수능최저 강화가 동반되는 현실 속에서, 학생의 고교 유형·내신 위치·세특 흐름·수능 예측 점수를 모두 고려한 정밀 전략 수립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폴론교육은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과 맞춤 전략으로 학생과 학부모님께 실질적인 입시 해법을 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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